이번 7월에 오라클12c가 새로 출시 되었다. oracle7 , 8i, 9i, 10g, 11g,
12c로 진보한 오라클의 현재 까지의 최종은 oracle 12c인데 c가 뜻하는 것은 무얼까?
c는 Cloud Computing을 뜻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잠시 알아보면...
이미지,
문서,
동영상 등을 인터넷 상의 데이터 서버에 저장해서 필요할 때마다 개인의 전자기기로 내려 받거나 올림으로써
정보를 보관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인터넷상의 자료를 필요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이야기 한다. IT자원을 소유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돈을 주고 빌려쓰는 형태이다. 사용자는
구름처럼 무형의 형태로 존재하는 중앙 서버의 저장 공간을 필요한 만큼 빌려 쓸 수 있는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을 넘어서면 그 이상에 대한 사용요금을 지불한 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ORACLE12c는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첫 데이터베이스인데 SaaS(여러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쉽게 연동할 수 있다. 이번
출시된 12c를 이용하면 스토리지의 가용성이 늘어나 유저는 더 많은 Application을 실행 할 수 있다.
가상DB 아키텍처인 멀티테넌트를 이용하면 오라클 가상DB를 띄울 수 있는데 멀티테넌트 아키텍처는 컨테이너 DB라는 하나의 가상
DB 안에 무수히 많은 DB를 관리한다. 11g 이전처럼 각각의 DB가 메모리, 프로세서를 따로 관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각각의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마다 별도로 구축했던 DB 대신 컨테이너DB로 통합하고, 그 안에서 가상의 DB 인스턴스를 플러그인하는
것이다.
자동 데이터 최적화를 통해 정보수명주기관리(ILM, Information LifrCycle Management)를 실현하는데 자주
액세스되는 데이터는 고성능의 디스크에, 자주 활용되지 않는 데이터는 성능이 떨어지는 디스크에, 컴플라이언스 이슈와 관련된 데이터는 최저 성능
디스크나 테이프에 자동으로 보낼 수 있다.
데이터 가드 파싱크(Far Sync) 기능은 동기화에 필요한 대기 시간 제거하여 원거리에서 데이터 손실 없는 스텐바이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애플리케이션 연속성(Application Continuity)은 오라클 RAC 를 보완하고, 실패한 트랜잭션을 자동으로 다시
처리 엔드 유저로부터 애플리케이션 장애를 감춰주는 좋은 기능이다.
이리저리 기능도 많지만 일단 설치하고 사용해 보면 50%이상 점령^^
일단 오라클12c 다운받아 써보자...
실제 개인이 위에서 이야기 한 사상과 개념을 느낄 수는 없겠지만 시작이 반이니 다운받아 설치 해보라.
오라클12c의 설치는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아래 URL에서 다운 받은 후 설치하면 된다.
설치방법은 아래 URL을 참고하자.
[윈도우7 64Bit]
[윈도우8 Pro, 64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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